중앙hta에서 국비를 신청하고 오늘 첫 수업을 하였다.
유명하신 강사님이라고 hrd-net 강사평가도 4.9점에다가 okky 커뮤니티에서 강사님 좋으시다는 얘기도 많아서
설레는 마음으로 첫 수업을 갔었다.
일단 수업 내용은 자바의 역사, 자바의 성격, 자바 설치, 이클립스 설치 였다.
첫 날이라 그런지 어려운 내용은 없었고, 다행히 선행학습을 한 덕에 모르는 부분도 없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강사님의 강의 내용은 정말 좋았다.
어려운 부분은 다시 짚어주시면서 모두가 따라올 수 있게 설명해주셨고,
비유도 잘 들어주셔서, 객체 지향에 대해서 완전히 이해를 할 수 있었다.
그림판으로 그려서 설명해주시는데, 너무 이해가 잘 되었다.
끝까지 강사님과 같이 마무리 지어보고싶었다.
이 수업은 3월까지는 비대면, 대면 같이 하고 있어서,
총원 25명 중에 10명이 오늘 비대면으로 수업하였다.
나는 늦게 가서 뒤에 앉았는데, 그냥 첫 한시간 끝나고 앞으로 가서 모르는 분 옆에 앉았다.
어차피 나중 가면 다 옆에 앉을 거인데, 그때 그럴 바에 차라리 지금 얼른 앞에가서 자리를 잡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오늘 수업 들으면서 가장 힘들었던거는 졸음을 참는 것이었다.
엄청 졸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11시부터 12시까지 수업만 졸렸다. 그냥 그건 나의 문제였던 거여서, 잘 극복해볼 것이다.
내일 또 열심히 수업 들어야 되니까 아직 어려운 내용 아닐때는 일찍 자서 몸의 컨디션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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