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몇달도 아니고 거의 일년이다
그동안에 나는 많은걸 한것 같지만 한게 없는것도 같다.
일단 3월에 국비를 시작해서 자바란 녀석과 좀 친해진거 같은데... 어느새 또 멀어지고 있어서 지금 다시 친해지려고 노력중이다.
9월에 국비가 끝나고 취업을 하기 위해 여기저기 이곳저곳 열심히 이력서를 넣고 지원하였지만... 단 한군데도 서류합격을 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이력서도 여러번 갈아 엎기도 하고, 멘토링도 받아보았다.(물론 결과가 달라지진 않았지만..)
그리고 올해 1월부터는 개발자 취업 과정에 들어가서 다시한번 공부하며 나의 취업을 위해 또다시노력하고 있다.
지금은 어느새 이것또한 끝나가는 시기가 되었고, 이 과정을 들으면서 진행했던 나만의 프로젝트, 나만의 스킬들을 다시 이력서로 작성하고 다시 지원하는 시기가 다시 찾아왔다.
굉장히 불안하고 설레고 기대되고 떨린다.
내가 어느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할지는 모르지만 일단 내가 이 일을 꼭 해낼거라는 생각은 있기에 더이상 늦춰지지 않고 얼른 개발자로서 위대한 한 걸음을 내딛으면 좋겠다.
노 두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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